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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공포장기 sbv-280t 스스로 고쳤습니다.
작성자 황**** (ip:)
  • 작성일 2022-11-10 1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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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9
평점 5점

포장기를 사용하려고 하니 갑자기 틱 틱소리만 나고흡입하는 소리가 안나서 삼보테크에 여러가지로 문의해 본 결과  비용과 시간이 너무 오래 들어서 어차피 고장난거 한번 분해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분해를 해봤습니다 .


분해 하는데 무게가 무겁고  공구도 없어서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분해를 했습니다.


모터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 압축기를 분해 .....


너무 잘 조립하셔서 분해 하는데 힘들었습니다 .


유압 작동유의 양이 적어서 였는지 수분에 의한  실린더 내부에 살짝 녹이 쓸어있었고


오일은 점도가 있어서  그로인한 마찰이 생겨서 인지 실린더의 베인블레이드가 벽면의 녹등에 걸려 고착 부드럽게 회전이 안되는 상태로 


모터에 연결된 샤프트가 돌아가지 않은 현상 같았습니다 . 


전부 분해해서 세척 가볍게 쇠 수세미로 보링을 한 다음 실린더의 블레이드를 안쪽과 바깥쪽을 바꾼 다음  돌려보니 잘 돌아가서 역순으


로 조립 후  오일을 보충하고  기동을 시켜보니 문제 없이 잘 움직였습니다 .


삼보테크의 내구성과 수리의 편의성에 놀랐습니다 .


외국에서 일본제 토스팩(tospack)제품을 주로 사용 했었는데 주유와  보수 유지가 번거러웠는데  삼보테크의 심플한 설계에 놀랐네요.


토스팍의 제품도 분해를 해본 적이있는  저로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


삼보테크를 이용하는 애용자로서 이후 새로운 모델에  이런부분이 적용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


오일 교환의 단순함은 좋았으나  매번 도구가 필요하다라는 점과  오일 확인창이 후부에 있어서 확인이 힘들어 꼼꼼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저처럼 단순한 이유로 트러블이 발생하여 큰 지출을 하게 된다라는게 타격이 상당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차후 모델에는 유량 확인 게이지


와  오일 보충  퇴출구를 공구 사용없이 사용 할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가장 작은 사이즈로 알고 있습니다만 ,,,,,


사용자의 욕심으로는   챔버의 아크릴 뚜껑의 돔 부분의 면적이 조금 더 나왔으면  좀 더  커다란 제품도  사용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


움이라고 할까요?외국에는 챔버 깊이는 있지만 아크릴뚜껑이 평면인 것도 있지만  너무 깊어서 반대로작은용량을 사용하기는 힘들었고 


제  사용 취향으로는 삼보테크의 제품 정도가  딱 좋았습니다.

 

물론 토스팍 보다 챔버의 깊이는 있으나  최소 챔버실 외경은 전부 사용하고 싶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상위 모델에는 메모리 기능이 있는걸로 박람회에서 들었는데 가게에서 사용하


기에는 제가 사용하는 모델이 딱 좋은것 같은데 매번 바꾸는게 번거스러움이 있습니다 . 




물론 코스트적 부분에서 여러가지로 심사 숙고 하셔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건방지나마 여러 진공포장기를 사용한  부분에서의 느낌이였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소모품 또는 부품의 다양화는 생각하고 계신지요?


이번에 제가 수리하면서 압축기 부분 이라던가  실린더의 베인블레이드라던가  고무씰링이라던가  자가로 수리가 가능하신 분들을위한 


부품 판매가 다양화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진공 포장기도 상당히 훌륭함을 다시 깨달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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